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추적조사 우수사례 10선」김효수 교수 선정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의 설립자인 김효수 교수는 1984년 의사로서 첫발을 내디딘 40년 경력의 순환기분야의 임상의사로서, 1992년부터 심혈관계 기초연구에 입문하여 30년간 생명과학자로서 “심혈관 줄기세포-생물학과 동맥경화-대사질환” 분야에만 꾸준히 매진하여, 독창적인 다수의 기초/임상 연구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그는 기초연구결과를 실용화하여 심근경색증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세포치료법을 안겨주었으며, 혁신적인 기초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심혈관-대사질환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의과학자입니다.
김효수 교수의 주요업적으로는 [심혈관 줄기세포의 독창적인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심근경색증 환자를 위한 세포치료법을 완성]하였으며, (1) 혈관내피전구세포의 다양성을 최초로 발견하였고, (2) 단백질을 이용한 만능줄기세포의 제작을 성공시켰으며, (3) 피부세포를 혈관세포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개발하였고, (4) 심근 줄기세포의 새로운 마커를 발견하고, (5) 골수/혈관줄기세포의 불멸 기전을 규명하는 등, 심혈관계 줄기세포 생물학에서 독창적인 발견들을 함으로써 이 분야 연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김효수 교수는 자기 줄기세포를 이용한 심근경색증의 심혈관재생 치료법을 개발함으로써, 이 분야의 새 길을 개척하였습니다.
과학기술 개발 측면과 경제사회적 파급효과 측면에서 공히 우수한 성과로 인정되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과거 20년동안 선정된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중에서, 10년 추적결과 가장 성공한 1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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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06년부터 과기정통부/KISTEP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우수성과 100선에 대한 ‘2020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사례집(성과년도:2019) 파일이며 올해는 특히 우수성과 100선 추적조사를 통한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추적조사 우수사례’를 부록으로 최초 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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