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이상지질혈증, 약물 치료시 82%이상 조절된다 _20180831

[보건타임즈]이상지질혈증, 약물 치료시 82%이상 조절된다 _20180831

[보건타임즈]이상지질혈증, 약물 치료시 82%이상 조절된다 _20180831

성인 비만, 당뇨병, 고혈압 동반 질환 인식개선 중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 ICoLA 2018 개최

[보건타임즈] “이상지질혈증은 약물 치료시 82%이상으로 조절돼 약물 치료를 통한 이상지질혈증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이상지질혈증의 국제 학술대회인 ICoLA 2018 을 개최했다.

학회는 8월 31일 ICoLA 2018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학회에서 발표한 이상지질혈증 국내 환자 데이터인 2018 이상지질혈증 Fact Sheets를 발표했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중에 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증가한 상태거나 HDL콜레스테롤이 감소한 상태를 말한다. 이상지질혈증은 ▲LDL-C ≥160㎎/dL ▲LDL-C<40㎎/dL ▲중성지방 ≥200㎎/dL 이거나▲이상지질혈증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이상지질혈증은 성인 비만, 당뇨병, 고혈압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이날 발표에서는 이상지질혈증의 유병률과 심각성, 콜레스테롤 관리와 약물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학회는 Fact sheets를 통해 국내 30세 이상 남성의 절반, 여성의 10명중 3명이 이상지질혈증으로 총 콜레스테롤이 200mg/dL 이하로 조절되는 비율이 전체 유병인구의 41.3%에 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병자 10명 중 7명은 지속적인 약물치료를 받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이상지질혈증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조절률이 82% 이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약물 치료를 통한 이상지질혈증 관리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또 학회는 생활양식 및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에너지 과잉 섭취 비율이 2007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이와 연관된 비만, 당뇨병, 고혈압 환자에서 이상지질혈증의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사람의 10명 중 4명은 유병사실 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약물 치료를 받지 않고 있어 인지율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김효수 이사장(사진)은 “이상지질혈증의 경우 과열량 섭취로 인해 이상지질혈증의 유병자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많은 이들이 유병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약물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 라며, “이상지질혈증의 경우 꾸준한 약물치료를 할 경우 목표 콜레스테롤에 도달하는 조절률이 높아지는 만큼, 약물 치료율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국민들이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질환을 인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약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주최하는 ICoLA는 이상지질혈증, 대사증후군, 동맥경화증 등 현대 성인병을 총 망라하여 깊이 있는 강연과 심포지엄을 제공하는 폭넓은 학술 교류의 장으로, 심장학, 내분비학, 신장학, 영양학, 기초과학, 신경학, 예방의학 등 7개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다양한 학문간의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올해는 전세계 20개국에서 약 7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매년 해외 참석자가 늘어나면서, 대표적인 국제 학술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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